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감원, 5300만명 대상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메시지 발송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04-15 12:00

통신사업자와 협력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금감원, 5300만명 대상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메시지 발송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금융감독원이 5300만명에게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메시지를 발송한다.

금감원과 방송통신위원회, 경찰청은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 증가에 따라 국민들의 주의를 환기하기 위해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이동통신 3사, 알뜰통신사업자 36개사와 협력해 16일부터 5363만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메시지'를 발송한다고 15일 밝혔다.

검찰‧경찰‧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해 자금을 편취하는 보이스피싱이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으며, 이러한 정부기관 사칭 보이스피싱의 건 당 피해금액은 807만원으로 전년 대비 21%나 증가했다. 검찰을 사칭하여 피해자 통장이 대포통장으로 이용되었다며 접근하여 1억원을 편취한 사례도 있다.

보이스피싱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운영하는 방송통신이용자정보포털 와이즈유저 혹은 금융감독원의 보이스피싱지킴이에서 얻을 수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