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어 유통기업 타이어뱅크가 올해 한화 이글스, KT 위즈와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3년간 KBO리그 메인 타이틀 스폰서를 해왔던 타이어뱅크는 이번 시즌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 스폰서십을 맺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성적에 좌우하지 않고 팀을 꾸준히 응원해 진정한 후원사의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며 “야구팬, 고객과 함께 상위권 도약을 통한 좋은 성적을 기원 할 것”이라 말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