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농심
육개장사발면과 김치사발면 뚜껑, 분말스프 포장지에 각각 새겨져있는 행운메시지 문구를 조합하면 행운메시지가 완성된다. 뚜껑에 12개, 스프에 16개의 문구가 있어 총 192개의 행운메시지를 조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착한 일을 하면, 사랑에 빠진다”, “바라던 대로, 행복해진다”, “조만간, 부자가 된다” 등의 문구가 완성된다.
행운메시지를 조합해 찍은 사진을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 ‘#행운사발면’과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12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과 농심 제품을 담은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농심 관계자는 “육개장사발면은 1982년 출시 이후 한결 같은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시장 대표 브랜드“라며 “이번 행운 패키지를 통해 가족, 친구들과 특별한 재미를 공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