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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2018 퇴직연금 세미나’ 개최

김수정 기자

sujk@

기사입력 : 2018-04-02 14:34

서울, 판교, 대전, 광주, 대구, 부산서 총 6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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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2018 퇴직연금 세미나’ 개최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오는 3일부터 2주 동안 ‘2018년 미래에셋대우 퇴직연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번 세미나에서 퇴직연금 현안을 공유하고 과제 해결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서울지역에서는 고용노동부 퇴직연금 담당과장이 강사로 나와 ‘2018년 퇴직연금 제도 정책 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시작한다. 이어 확정급여형 퇴직연금(DB) 중심의 시장구조와 원리금 보장상품 위주 운용에 따르는 문제와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노사 모두 비용을 절감하면서 새로운 복지혜택과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영성과급 DC제도의 활용 방안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법인 퇴직연금 담당자를 대상으로 서울 여의도와 경기 판교,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지에서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현재 퇴직연금을 도입한 법인은 물론 미도입 법인의 담당자도 사전에 신청하고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IWC 각 센터 또는 연금상담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대환 미래에셋대우 WM연금지원부문 대표는 “우리는 익숙한 길의 불편함을 시간이 지나면서 당연한 것으로 받아 들이는 경향이 있다”며 “지금의 연금시장도 마찬가지로 근본적인 문제 인식과 함께 익숙함을 벗어나 변화를 시작해야 할 때이며 이번 세미나가 그러한 변화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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