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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KT 회장 “4차 산업혁명 시대 글로벌 No.1 도약하자”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3-28 15:55

 △황창규 KT 회장

△황창규 KT 회장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지금이 KT를 글로벌 넘버원으로 도약시킬 결정적인 순간이다”

황창규닫기황창규기사 모아보기 KT 회장이 28일 오전 ‘세계 최초 5G 올림픽, 그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맞으며’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임직원에게 보내며 5G 서비스 성공을 발판삼아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것을 주문했다.

우선 황 회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황 회장은 “영하 30도를 육박했던 날씨에 24시간 통신방송서비스는 물론 경기가 끝난 후에도 추운 경기장을 밤새 지키며 현장을 정비해 준 열정과 사명감을 보인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며 “성공적인 5G 올림픽을 위해 수고하신 모든 임직원 분들 정말 고생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5G 상용화 선언 후 업계 안팎의 우려에도 5G 길을 개척한 임직원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황 회장은 “그간 ‘5G는 아직 멀었다’ ‘2018년까지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걱정 어린 의견이 많지만 현재 KT는 평창 5G 규격의 85%가 글로벌 표준(3GPP)으로 채택될 정도로 5G 기술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타임슬라이스, 싱크뷰, 옴니뷰와 같은 이전에 없던 서비스를 개발했고, 마침내 올림픽 현장에서 완벽한 5G 통신망·서비스 운용으로 세계를 놀라게 하고 고객의 인식을 바꿔 놓았다”고 강조했다.

황 회장은 KT가 가진 기술과 그동안의 경험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큰 원동력이될 것으로 확신한다.

황 회장은 “KT는 4차 산업혁명과 같은 변화를 일찍부터 감지했고,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프라가 될 5G에서 가장 앞서가고 있다”며 “혁신기술 1등 기업 목표 아래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블록체인, 가상·증강현실(VR/AR) 등 핵심기술들도 차근차근 준비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모든 것이 4차 산업혁명 시대, KT가 가진 ‘자산’이며 ‘기회’며 이러한 기회를 기적으로 만드는 핵심 원동력은 여러분의 적극적인 ‘공감’과 ‘참여’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KT그룹 모든 부서와 개인이 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있다는 자신감으로 각자 영역에서 혁신하고 한계를 돌파하자”고 주문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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