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26일 서울시 서대문구 NH농협은행 신관에서 제프리 존스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이사장과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사진= NH농협은행
이미지 확대보기이대훈 은행장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에 농업협동조합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구했다.
제프리 존스 이사장도 한국 진출을 희망하거나 한국 금융기관과 협력을 원하는 미국 내 글로벌 플랫폼 기업들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농협은행 측은 "글로벌 플랫폼 기업들이 국내 제도권 내에서 금융기관과 협업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농협의 금융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와 같은 혁신적인 사업모델 발굴에 대한 공감도 나눴다"고 전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