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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청소년 금융교육 프로그램에 4억원 전달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3-21 14:45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우), 한영수 한국YWCA연합회장(좌)/ 사진제공=한국씨티은행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우), 한영수 한국YWCA연합회장(좌)/ 사진제공=한국씨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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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한국YWCA연합회와 21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한국YWCA연합회 강당에서 '배우고 체험하는 씽크머니 금융교실' 협약식을 개최하고, 씨티재단 후원금 4억여원(미화 37만5000달러)을 전달했다.

씽크머니는 청소년이 돈과 관련된 올바른 의사결정 능력을 키우고 건전한 경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06년부터 시작된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을 통한 금융교육은 전문적인 강사교육을 이수한 YWCA 자원봉사자 및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을 통해 진행된다. 특히,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한국씨티은행과 한국YWCA연합회의 협력은 올해로 13년차를 맞이 했으며, 지난 12년 약 50만명의 청소년들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해왔다.

지난해에는 상설교육장인 금융생활체험공간 '펍핀'(Public Financial education station)을 서울시 중구 명동 한국YWCA연합회 회관에 개소,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문제해결을 하고 직접 체험하면서 금융을 스스로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올해 후원금으로는 금융생활체험공간 '펍핀 2호'를 개설하고, 초·중·고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로 실시됐던 금융교육을 지역아동센터 교사와 사회복지사에게도 실시해 수혜 대상을 확대하고자 한다.

함희경 한국YWCA연합회 씽크머니 자문위원장은 "지난 성과들을 바탕으로 씽크머니가 꾸준히 청소년 금융교육에 좋은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고민하는 한편, 시민단체와 기업의 성공적인 사회공헌 협력모델로 지속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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