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 이기는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1호(주식혼합)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인공지능·플랫폼비즈니스·제약 및 바이오 관련주·e커머스·미디어컨텐츠·정부 정책 수혜주 등에 집중 투자하고 누적수익률 5%를 도달 시 채권형으로 전환된다.
동일한 전략으로 운용 중인 ‘BNK 이기는 증권투자신탁1호’는 지난 2월 5일 설정된 이후 현재(3월 15일 기준) 누적 수익률 2.86%를 기록해 벤치마크 대비 4.09% 높은 성과를 시현하고 있다.
BNK자산운용 관계자는 “전체 시장을 커버할 수 있는 대형주 중심으로 60~70%를 편입하고 30~40%는 알파 수익률을 내기 위한 압축 투자를 진행한다”며 “압축 투자 종목에 대해서는 Bottom-up 방식을 기반으로 철저한 분석을 통해 투자하고 목표전환형 펀드는 압축투자 종목의 개수를 더 적게 가져가는 대신 엣지를 더 강하게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BNK 이기는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1호(주식혼합) A클래스는 최초 가입시 선취수수료 1%가 부과된다. A클래스의 총보수는 연 1.087%이며 채권형으로 전환 후 총보수는 연 0.203%이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