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카카오뱅크, 전·월세대출 상시판매 전환…대상범위 확대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3-16 09:53

한도 1000억원 달성

카카오뱅크 CI / 사진=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CI / 사진= 카카오뱅크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인터넷전문 카카오뱅크(한국카카오은행)는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중단없이 바로 상시 판매로 전환한다.

16일 카카오뱅크는 지난 1월 23일 출시한 전·월세보증금 대출이 지난 13일자로 출시 49일만에 기존 약정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 측은 앞서 1000억원 한도로 이 대출 상품을 선보였다. 하지만 자체 조사 결과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판단하고 상시 전환키로 했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지난 49일간 전·월세보증금 대출의 하루 평균 대출 약정 체결 금액은 21억원, 사전조회 누적건수는 10만1000건으로 집계됐다.

평균 금리는 2월 신규 취급 기준 2.99%였다.

대출 약정 고객의 연령 별 비중은 10명 중 9명이 30~40대로 많았다.

시간대 별 이용 현황을 보면 은행 영업외 시간(주말 및 공휴일 포함) 서류제출 비율이 46%, 대출 약정 체결은 63%로 나타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것으로 분석됐다.

설날을 포함한 휴일 대출 실행 비율은 전체 대출의 11%로 집계돼 휴일 대출 실행 수요가 확인됐다.

카카오뱅크 측은 "전·월세보증금 대출 대상 범위를 확대할 것"이라며 "모바일 앱에서 보다 완결된 대출 상품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뱅크 전·월세보증금 대출은 대출 최대한도가 2억2200만원(전·월세보증금의 최대 80%)으로, 최저금리는 2.81%(중도상환해약금 면제)이다.

임차보증금 기준, 수도권 4억원 이하·수도권 외 지역 2억원 이하일 경우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대출한도 및 금리를 사전 조회로 알아볼 수 있고, 임대차계약 서류 및 영수증은 사진 촬영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SC제일은행 '크로스보더' vs 씨티은행 '코리아데스크'···같은 듯 다른 생산적금융 [외국계 은행 생존전략] 정부가 부동산·가계대출에 쏠린 자금을 기업 성장자금으로 돌리는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강조하는 가운데 국내 외국계 은행들의 역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시중은행들이 원화대출과 정책금융 연계, 펀드 출자 등을 중심으로 생산적 금융 확대 방안을 찾고 있다면, SC제일은행과 한국씨티은행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업금융에서 차별화 요소를 찾고 있다.외국계 은행들은 가계·소매금융 시장에서 국내 주요 은행과 정면 승부를 벌이기보다는 해외 투자, 무역금융, 외환·환헤지, 자금관리 등 국경을 넘는 기업금융 수요를 흡수하는 방식에 집중하고 있다. 생산적금융의 외연을 단순한 원화 기업대출 확대에 한정하지 않고, 국내 기 2 박상원 금융보안원장, AI 보안 강화 '작심'…전담 연구소 '신설' [금융공기업 이슈] 박상원 원장이 이끄는 금융보안원이 고성능 인공지능(AI) 확산에 맞춰 금융권 공동 방어체계 강화에 나선다. AI가 금융 서비스와 보안 업무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보안 취약점 탐색과 전기통신금융사기 등 AI 악용 위협도 함께 커지고 있어서다.이번 조직개편은 금융 AI 서비스의 안전성 검증, 중소 금융사 지원, 보이스피싱 정보 분석, 클라우드 보안 평가 등으로 넓어진 AI 보안 수요를 전담체계 안에서 관리하려는 조치다. 금융보안원은 AI 위협 대응과 금융권 지원 기능을 한층 체계화해 빠르게 변화하는 보안 환경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AI 보안 전담체계 격상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원장 직속 '금융AI보안연구소' 신설이다. 3 DQN청년미래적금, 얼마나 좋을까···'은행 적금 3배 수익률' 19.4%증권 투자 수익률 얘기가 아니다. 금융위원회의 청년미래적금 우대형 기준 추정 수익 효과다.금융위원회가 오는 22일 청년미래적금을 출시한다. 지난 2023년 청년도약계좌에 이어 두 번째 대형 청년 자산형성 정책상품이다.고금리와 주거비 부담, 취업난이 겹치며 청년층의 자산 형성 여건이 갈수록 악화되는 가운데 정부는 청년 대상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금융권 역시 이에 발맞춰 우대금리와 비과세 혜택을 앞세운 청년 특화 상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고객 확보에 나서는 모습이다.특히 청년미래적금은 정부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을 더할 경우 일반 은행 적금 대비 2~3배 수준의 수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된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