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롯데푸드는 유지식품과 육가공 부문 중심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주가 흐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델리카 및 육가공 부문의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률이 전년 대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지속적인 주당 배당금의 증가로 시가배당률이 4%에 육박하는 가운데 추가적으로 주당 배당금이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며 “올해 기업가치가 상승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