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9시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전 거래일보다 3.59%(1650원) 오른 4만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선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E&P(Exploration & Production)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실적이 안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김상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호주 프렐류드를 마지막으로 E&P 리스크가 대부분 반영된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앞으로는 계절성에 따라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것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