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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4세대 ‘신형 싼타페’ 출시…최고 가격은?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2-21 14:33

인간 중심 신개념 중형 SUV 선봬

4세대 신형 싼타페. 사진=현대자동차.

4세대 신형 싼타페. 사진=현대자동차.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현대자동차가 킨텍스(KINTEX, 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신형 싼타페’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2012년 출시된 3세대 싼타페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4세대 신형 싼타페는 제품 개발 초기부터 완성까지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완성된 ‘인간 중심의 신개념 중형 SUV’이다.

외관은 전장 및 전폭 증대와 풍부한 볼륨감을 바탕으로 보다 역동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헥사고날 패턴의 입체감 있는 디테일로 웅장함을 극대화한 와이드 캐스캐이딩 그릴, 주간주행등(DRL)과 헤드램프가 상하로 나눠진 분리형 컴포지트 라이트, 그릴 상단의 대형 크롬 가니쉬, 볼륨감 넘치는 후드 디자인 등을 적용해 당당하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측면부는 전체적으로 안정감 넘치는 비례를 바탕으로 주간주행등(DRL)에서 리어램프까지 간결하고 날렵하게 뻗은 사이드 캐릭터 라인, 다이내믹한 휠아치 그래픽, 입체적이고 품격 있는 휠 디자인 등이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며 우아하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4세대 신형 싼타페. 사진=현대자동차.

4세대 신형 싼타페. 사진=현대자동차.



차체 크기는 전장 4770mm, 전폭 1890mm, 전고 1680mm, 휠베이스 2765mm로 당당하고 강인한 외형을 갖췄다.(기존: 전장 4700mm, 전폭 1880mm, 전고 1680mm, 휠베이스 2700mm) 특히 기존 모델 대비 전장과 휠베이스가 70mm와 65mm, 전폭이 10mm 각각 증대돼 넉넉한 실내 공간도 확보했다.

신형 싼타페는 디젤 R2.0 e-VGT, 디젤 R2.2 e-VGT, 가솔린 세타Ⅱ 2.0 터보 GDi 등 총 3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디젤 2.0 모델은 최고출력 186마력, 최대토크 41.0kg.m, 복합 연비 13.8km/ℓ의 성능을 갖췄으며, 디젤 2.2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의 강력한 성능에 복합 연비 13.6km/ℓ를 구현했다.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최고출력 235마력, 최대토크 36.0kg.m의 폭발적인 성능에 복합 연비 9.5km/ℓ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사고를 능동적으로 예방해주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및 전방 충돌 경고(FCW),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및 차로 이탈 경고(LDW),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등 핵심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ADAS)을 국산차 최초로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4세대 신형 싼타페. 사진=현대자동차.

4세대 신형 싼타페. 사진=현대자동차.



첨단 IT 편의 사양도 대거 적용됐다. 먼저 스마트폰과의 연동을 통해 다양한 커넥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루링크가 적용됐으며, 특히 원격제어, 안전보안, 차량관리, 실시간 길 안내 등 무상 서비스의 이용 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대폭 확대해 고객 혜택을 극대화했다.

또한, 버튼 하나만 누르면 음원 서버를 통해 재생 중인 음악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사운드하운드'가 탑재됐으며, 카카오의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아이)의 음성인식 서버를 활용한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해 내비게이션의 검색 편의성과 정확성을 높였다.

신형 싼타페는 디젤 2.0, 디젤 2.2, 가솔린 2.0 터보 등 세 가지 모델로 선보이며, 부가세 포함한 판매 가격은 디젤 2.0 모델이 모던 2895만원, 프리미엄 3095만원, 익스클루시브 3265만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3395만원, 프레스티지 3635만원, 디젤 2.2 모델은 익스클루시브 3410만원, 프레스티지 3680만원,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프리미엄 2815만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3115만원이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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