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송치호 연구원은 “식자재유통산업은 잠재적인 성장성이 있고 이에 따라 외형 확대도 가능하다”며 “성장의 축인 식자재유통사업의 분기별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다만 변동하는 참치어가와 조미유통부문 수익성 변동은 리스크 요인”이라며 “올 2분기 이후 하락한 참치투입어가가 적용되는 점은 기대요인이나 참치어가가 재차 상승 전환할 경우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참치투입원가의 식품부문 영향에 따라 분기 실적에 변동성이 존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