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미래에셋대우, 슈퍼리자드 ELS 포함 총 12종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18-01-30 15:59 최종수정 : 2018-01-30 16:4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미래에셋대우, 슈퍼리자드 ELS 포함 총 12종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미래에셋대우가 연 4%에서 7.7%까지 다양한 구조의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 10종과 손실제한 해외주식형 ELS 2종 등 총 12종을 16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제22624회 HSCEI-EuroStoxx50-S&P500 슈퍼리자드 ELS’는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 대비 90%(6개월·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5.0%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1차 조기상환 평가일(6개월)과 2차 조기상환 평가일(12개월)에 2번의 리자드 상환 기회를 제공한다.

단,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기초자산 하락률이 큰 종목의 낙폭만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제22632회 엔비디아(NVIDIA)-텐센트(Tencent)-아마존(Amazon) 원금 90% 부분지급 조기상환형 해외주식 ELS’는 만기 6개월 상품으로 만기 평가일에 기초자산 가격이 모두 기준가보다 상승했다면 기초자산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상승폭 2배를 수익으로 지급한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 가격이 기준가보다 내려갔다면 하락률이 큰 종목의 낙폭만큼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단, 원금손실은 최대 10%로 제한된다.

총 12종의 상품은 다음달 2일 오후 1시 30분까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