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과 KCB는 공동으로 '2017 신용관리 체험단'을 작년 11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7주간 운영한 결과, 참여자 100명 중 60명이 신용평점 상승을 경험했으며 이 중 37명은 개인신용등급까지 상승했다고 25일 밝혔다.
30대 후반 여성 B씨는 신용평점이 500점대에서 800점대 후반으로 약 300점이나 상승하고, 신용등급 또한 4단계 상승해 신용관리 최우수사례를 기록했다.
서민금융진흥원과 KCB는 지난 24일 '2017 신용관리 체험단' 참여자 중 신용관리 우수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우수사례 발표 등을 진행했다.
서민금융진흥원과 KCB는 신용관리체험단 우수사례를 금융교육과 신용상담 등에 적극 활용해 신용관리 중요성 인식을 높일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