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는 2018년도 '우리가게 희망예보' 사업 대상자를 2월23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우리가게 희망예보'는 취약한 영세 소상공인 경영문제 해결을 돕고 노후된 사업장 환경을 개선해 지속성장과 고용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7년 7개 업체를 선발한 바 있다.
'우리가게 희망예보' 지원 대상은 저소득층, 여성가장, 다문화가정 등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소상공인이며, 서류심사·현장 및 면접심사를 거쳐 총 15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되면 경영문제, 마케팅‧홍보, 점포환경 개선 등 경영 전반에 대한 경영역량강화 교육, 전문가의 1:1 맞춤컨설팅, 최대 300만원의 경영환경 개선자금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접수는 온라인,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사회연대은행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