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현대중공업이 자금마련을 위해 유휴장비 JIB 크레인 2기 및 블록로더(Block Loader)를 계열사인 현대 비나신 조선소(Hyundai Vinashin Shipyard Co., Ltd.)에 81억2000만원에 양도한다했다.
사측은 “레인 이송에 따른 시설공사, 해체, 운송, 조립, 시운전 및 보험 등 부대비용 36억7800만원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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