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강원도 업무협약식 체결 사진.(왼쪽)최문순 강원도지사, 최중경 공인회계사회 회장
이날 한국공인회계사회는 회계 업계를 대표하여 5천만원의 대회 입장권 구매를 약정하고, 평창올림픽 ‘붐업’ 조성에 동참했다. 또한 △‘붐업’을 위한 행사 참여 △기관보유 온·오프라인 매체, 뉴스레터 등을 통한 대외 홍보 △기타 대회 참여 지원 등 평창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추진할 예정이다.
최중경 회장은 “지구촌 최대 겨울 스포츠 축제가 대한민국에서 치러지는 만큼 공인회계사들도 그 열기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회계 업계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