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학양 신용보증기금 이사(앞줄 가운데)가 4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IPO‧M&A 컨퍼런스에 참석해 전문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용보증기금
이미지 확대보기신보는 지난 4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각계 전문가와 유망 중소기업 대표 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IPO‧M&A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중소기업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IPO 및 M&A분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국거래소, 중기특화증권사, 신한은행 등 전문기관들이 함께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상장사다리 활용 전략, △상장주선인을 통한 IPO 추진 절차, △M&A 활용전략에 대한 강연과 함께 신보 이용기업으로서 최근 코스닥에 상장된 ㈜모트렉스의 IPO 성공사례 발표가 이뤄졌다.
신보 관계자는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중소기업이 IPO와 M&A를 통해 자본시장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