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동 각도조절 의자 리클라이너 '베케이션'. 현대리바트 제공
베케이션은 ‘V3’과 ‘V5’ 2종으로 몸의 무게를 골고루 분산시켜 휴식이 가능한 무중력 기능과 함께 USB 충전 기능이 있어 스마트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초극세 섬유 소재로 정전기 방지는 물론 내구성이 뛰어나 스크래치에 강한 일본 ‘라무스(Lamous)’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V5’는 케일그린‧나이아가라, ‘V3’는 라피스블루‧다크퍼플 색상으로 출시되며 전국 90여개 리바이트스타일샵과 대리점, 리바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나를 위한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제품 출시도 한 달 가량 앞당겼다”며 “1인 가구 중 20~30세대가 3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이들을 겨냥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