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부사장은 향후 중앙연구소장으로 보임하며 R&D 성과 창출에 전념하게 된다. 그는 글로벌 화학기업인 일본 미쯔이(Mitsui) 출신의 화학공학 박사로 2005년 자사에 영입됐다. 이후 고무·특수수지사업부장과 기능수지사업부문장 등 기초소재의 주요 사업책임자를 역임했다.
△1957년생(60세) △서울대 화학공학 학사 △KAIST 화학공학 석사·박사 △2005년 폴리올레핀연구소장 상무 △2010년 고무/특수수지사업부장 전무 △2012년 고무/특수수지사업부장 부사장 △2014년 기능수지사업부문장 부사장 △2015년 ~ 현재: 재료사업부문장 부사장.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