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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핫딜’ 연간 거래액 1조원 돌파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1-20 10:14

G마켓‧옥션 추천 할인코너 매년 60% 성장
모바일 주도…2012년 10%서 올해 81%

사진=이베이코리아

사진=이베이코리아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파격 할인코너인 ‘추천 핫딜’ 거래액이 연간 1조원을 넘어섰다.

20일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G마켓과 옥션을 통해 선보이는 핫딜 코너인 ‘슈퍼딜’과 ‘올킬’의 최근 1년간(2016년 10월~2017년 9월) 합산 거래금액이 론칭 이후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핫딜은 매일 새로운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가격으로 선보이는 코너로, 모바일쇼핑 시대 개막 이후 대부분의 온라인쇼핑몰들이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서비스이다. 이베이코리아 역시 지난 2012년 옥션, 2013년 G마켓에 각각 ‘올킬’과 ‘슈퍼딜’이라는 핫딜 코너를 신설했다.

현재 올킬과 슈퍼딜은 매년 평균 60% 이상의 고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 올해 10월 말까지의 거래규모는 전년대비 45% 증가했으며, 5년 전인 2012년과 비교하면 5.5배(455%) 신장했다.

특히 핫딜 코너는 모바일쇼핑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12년 이베이코리아의 핫딜 모바일 비중은 10%에 불과했으나 현재 81%에 달한다.

현재 G마켓 슈퍼딜과 옥션 올킬은 하루 각 200여 개의 상품을 메인 딜로 추천하고 있다. 올 한 해 추천 핫딜을 통해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군은 신선식품이었으며, 가공식품, 여성의류, 커피 및 음료, 유아동의류 등이 뒤를 이었다.

전항일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장은 “오픈마켓 초기에는 검색을 통한 목적성 구매가 대부분이었으나 갈수록 데일리 핫딜을 중심으로 한 직관성 구매로 쇼핑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며 “앞으로 상품력과 가격경쟁력을 강화한 ‘슈퍼딜’과 ‘올킬’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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