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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글로벌 프렌드십 투어’ 개최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1-09 10:56

2017 글로벌 프렌드십 투어 참가자들이 엠블호텔 고양에서 단체사진을 찍는 모습. 사진=현대자동차그룹.

2017 글로벌 프렌드십 투어 참가자들이 엠블호텔 고양에서 단체사진을 찍는 모습. 사진=현대자동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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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미래인재 양성의 일환으로 국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주요 사업장 견학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8일 엠블호텔 고양에서 7개 대학, 90개 국의 정부초청 우수 외국인 유학생 328명을 대상으로 ‘2017 글로벌 프렌드십 투어(Global Friendship Tour)’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 프렌드십 투어’는 미래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산업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외국인 유학생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현대차그룹의 미래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행사 당일 오전 서울대, KDI국제정책대학원, 동국대, 한양대, 경희대, 성균관대, 성공회대 등 7개 대학의 정부초청 외국인 유학생 328명은 현대차 아산공장, 기아차 화성공장, 현대제철 당진공장 등 한국의 대표산업인 자동차 산업현장 견학으로 투어를 시작했다.

이후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점을 찾아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현대차 브랜드에 대해 알아봤으며, 엠블호텔 고양으로 이동해 WRC i20 모형 RC카를 직접 조종하며 자동차 전반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이 14만명을 넘어섰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우수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한(知韓)·친한(親韓)파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고,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과 현대차그룹의 위상을 알리는 민간외교관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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