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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로쏘’ 한정판 출시

김승한 기자

shkim@

기사입력 : 2017-11-06 08:55

6일 출시, 판매가 86만 9000원
18만원 상당의 파격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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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소니코리아가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의 리미티드 에디션,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로쏘(Rosso)’를 한정 수량으로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의 △루미너스 크롬 △딥씨 블랙(Deepsea Black) △브론즈 핑크(Bronze Pink)에 이어 △레드 컬러의 로쏘(Rosso)를 추가로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컬러 선택의 폭이 한층 넓히게 되었다.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로쏘는 아름다운 전·후면 프리미엄 미러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레드 컬러를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소니만의 앞선 기술로 구현된 최신 프리미엄 기능이 더해져 기존 스마트폰과 차별화되는 특별한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라인이 완성됐다.

소니코리아는 새로운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로쏘 출시를 기념하여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일부터 해당 제품 구매 고객 전원에게 12만 9000원 상당의 소니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SRS-XB20(레드)과 거치대로도 활용할 수 있는 로쏘 전용 레드 정품 케이스, 전후면 지문방지 필름 등 약 18만원 상당의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11월 6일부터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에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인 8.0(Oreo)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소니 모바일 프리미엄 모델인 엑스페리아 XZ1과 XZ1 컴팩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던 3D 크리에이터 기능을 XZ 프리미엄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피사체의 움직임은 물론, 사람의 표정 변화를 스스로 포착하여 웃는 순간을 자동 촬영하는 예측 촬영 기능과 AF 추적 상태에서 연속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추적 연사 기능도 사용이 가능하다.

전면 스테레오 스피커의 음질도 향상되었으며, 고해상도 블루투스 코덱 LDAC을 지원해 기존 블루투스 코덱 대비 3배의 전송폭을 전송할 수 있어 최대 96kHz/24bit의 고해상도 무선 연결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무선 환경에서도 유선 환경과 유사한 최상의 음질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퀄컴의 aptX™ HD 코덱도 지원하여 고품질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앱 구동 역시 편의성이 대폭 개선돼, 앱 아이콘을 길게 누르면 쉽게 메뉴 선택이 가능해 보다 쾌적하게 모바일 환경을 즐길 수 있다.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로쏘는 6일부터 압구정 소니스토어를 비롯해 비롯해 SKT 티월드다이렉트, G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소니 대리점 30개점, 이마트가 운영하는 디지털전문매장 일렉트로마트의 전국 13개점 내 소니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로쏘의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86만 9000원이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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