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잘란트주 경제진흥공사 관계자 등이 지난 24일 오후 코스닥협회를 방문해 코스닥기업의 독일 진출 관련 두 기관의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자료=코스닥협회
이미지 확대보기협회 담당자들은 코스닥기업의 독일 진출과 기술지원 관련 잘란트주 차원의 지원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코스닥협회 송윤진 상근부회장은 “지난 9월 독일 일류 장수기업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코스닥기업들이 독일 인더스트리 4.0 기반으로 변화를 준비하는 독일 기업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잘란트주 경제진흥공사(gwSaar) 마케팅 디렉터(Director) 아냐 페취아우어(Anja Petschauer)는 “잘란트주는 독일에서 가장 작은 주이지만, 과거 철강산업 중심의 교통망이 발달해 유럽에서 최적의 물류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다”라고 밝혔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