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동원F&B, 회사채 수요예측 4배 몰려 흥행…500억 증액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0-25 17:32

1000억원 모집에 4300억원 자금 몰려

동원F&B, 회사채 수요예측 4배 몰려 흥행…500억 증액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동원F&B가 2012년 이후 5년 만에 진행한 회사채 발행 수요예측에서 1000억원 모집에 4300억원의 수요가 몰리며 투자자 모집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표주관사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공모채는 3년물, 5년물로 구성됐으며, 희망금리 밴드는 각 개별 민평에 -20~20bp를 가산해 책정됐다. 수요예측 결과 총 4300억원의 기관 자금이 참여했다. 3년물의 경우 500억 모집에 밴드 상단 이내 1900억원의 유효수요를, 5년물의 경우 500억 모집에 밴드 상단 이내 2400억원의 유효수요를 확보했다.

이번 동원F&B 회사채 발행과 관련해, 금리인상 가능성과 주요원재료 가격 상승 등 외부 변수들로 인해 수요확보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부정적 변수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인 수익성 보다 지속적인 제품 다각화와 선제적 인수·합병(M&A)로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구축해온 동원F&B의 미래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동원F&B 회사채의 흥행을 위해 금리밴드 상단을 +20bp로 설정하고, 투자자와 1대1 IR을 통해 주력 제품의 안정적인 수익성과 시장지배력, 사업포트폴리오 다변화 등을 설명했다.

동원F&B는 기존 1000억에서 1500억으로 증액할 예정이다. 조달금리는 개별 민평금리 대비 3년물의 경우 -21bp, 5년물의 경우 -30bp 낮게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24일자 개별 민평 3년은 2.962%, 5년은 3.406%로 스프레드 적용 시 각각 2.752%, 3.106% 수준이다. 조달자금은 차환 및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19일 금감원 국감, 금융권 해킹 사고 최대 현안…22일 금융 종감 [2026 국감] 차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 대상 국정감사는 최근 돌발된 금융권 해킹 사고 현안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시중은행장 5명이 모두 증인으로 국감장에 소환된다. 당국의 감독 체계 유효성도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국감 전부터 최대 현안으로 불렸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관련해서는 금융 종합 국감까지 증인 등 채택이 불발됐다.국감장에 소환되는 은행장들16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는 오는 19일에 금감원 대상 국감을 실시한다. 기관증인으로 이찬진 금감원장이 국감에 출석한다. 또, 일반 증인으로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강태형 NH농협은행장이 2 코스피·코스닥 '급락'…금융당국, 증시상황 긴급점검 회의 15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급락하면서 금융당국이 증시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대응 방안 논의에 나섰다.금융위원회는 이날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 및 시장 전문가와 함께 ‘증시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최근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국내 증시 동향과 외국인·기관투자자 수급 상황 등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변동성 확대…불안심리·쏠림은 경계해야”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글로벌 금리 상승 전망과 AI(인공지능) 반도체 업종의 투자 및 수익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 국제유가 상승 등 대내외 거시경제 여건으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평가했다.다만 최근 증 3 '미래형 오피스' 찾는 기업들…"공간 효율과 전력 인프라 중요성 확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의 확산으로 기업들의 업무 방식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오피스가 단순 업무 공간을 넘어 기업의 생산성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로 꼽히고 있다.여러 조직을 한 곳에 모을 수 있는 공간 구조, 충분한 전력·통신 용량, 유연한 사무환경이 글로벌 기업 등의 사옥 평가 기준이 되면서 관련 개발 사례도 나오고 있다. '이오타 서울' 등 신축 오피스 개발이지스자산운용은 개발 초기 단계부터 공간 활용성과 기술 인프라를 반영하는 신축 오피스 관심에 맞춰 서울역 일대에서 '이오타 서울' 개발을 추진 중이다.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디지털 인프라가 복잡해지고 있는 가운데, 서버 및 통신장비 운영, 스마트 빌딩 관제, 공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