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24일 영화테크의 코스닥시장 상장을 승인했다. 공모가는 1만2500원, 액면가는 500원이다. 상장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다.
자동차 신품 부품 제조업체인 영화테크는 2000년 설립됐다. 자동차 전기장치인 정션박스(Junction Box) 등을 생산하며 작년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614억원, 66억원을 기록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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