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국토교통부.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3개월간 수도권 7만4751가구, 지방 6만4203가구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은 다음달 11월 인천 송도에서 3750세대, 용인역북 2만519세대 등 1만6048세대다. 오는 12월에는 인천서창2 1908세대, 평택 동삭2 1849세대 등 3만3787세대, 내년 1월 다산진건 2801세대, 화성 동탄2 3012세대 등 2만4916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은 다음달 부산사하 946세대, 충주기업도시 2378세대 등 2만325세대, 오는 12월 울산호계 1187세대, 내포신도시 1709세대 등 2만4292세대, 내년 1월 대구혁신 822세대, 천안레이크타운1730세대 등 1만9586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4만684세대, 60~85㎡ 8만8831세대, 85㎡ 초과 9439세대다.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3.2%를 차지해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체별로는 민간 10만6026세대, 공공 3만2928세대다.

자료=국토교통부.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