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은행 직원이 고객에게 전자창구를 이용한 전자서식 작성을 안내하고 있다. / 사진제공= 농협은행
전자창구는 통장이나 카드 개설 등 은행창구에서 업무를 볼 때 종이신청서 대신 태블릿모니터와 전자펜을 이용해 전자서식을 작성하는 방식을 적용한다.
농협은행은 2013년부터 수도권 등 59개 영업점에 전자창구를 시범 적용 후 이번에 출장소와 기업금융점포를 제외한 서울지역 전 일반 영업점과 충청 일부 영업점에 확대 적용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