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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1·2·5호선 초역세권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7-10-20 14:20

여의도·광화문업무지구 이동 용이
타임스퀘어 등 문화시설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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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소비자들은 역세권을 선호한다. 출퇴근을 비롯한 통학, 그리고 생활편의시설까지 갖춘 단지이기 때문이다. 오는 25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하는 한화건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은 영등포 초역세권에 들어선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영등포시장역.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영등포시장역.



◇ 단지 바로 앞에 영등포시장역 2번 출구 위치

19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한화건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단지는 이 같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킨 곳이다. 단지 바로 앞에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2번 출구가 있다. 걸어서 몆분 걸린다라는 말이 필요없을 정도다.

1호선 영등포역, 2호선 영등포구청역도 걸어서 10분 안에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여의도 업무지구, 광화문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노들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도로여건이 뛰어나다. 안산과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 복선전철개통도 계획됐다.

걸어서 10분 내로 도착할 수 있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걸어서 10분 내로 도착할 수 있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재래시장과 대형 쇼핑마트, 백화점도 가깝다.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을 걸어서 10분 내로 도착할 수 있다. 영등포 CGV, 롯데시네마 등도 있어 문화여가생활 역시 즐길 수 있다.

단지 오른쪽과 왼쪽에 재래시장이 있다. 재래시장 안에 있는 먹거리 골목도 이용할 수 있다. 경남아너스빌, 신동아파밀리에 등이 가까이 있어 기본적인 상권이 발달된 단지다.

횡단보도 하나를 건넌 후 5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영중초등학교.

횡단보도 하나를 건넌 후 5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영중초등학교.



영중초등학교는 횡단보도 하나를 끼고 걸어서 5분안에 도착한다. 이 학교는 병설 유치원도 운영한다. 이달까지 증축공사를 하고 있어 수용학생인원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단, 가까운 초등학교가 영중초 하나뿐이라서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입주가 시작되는 2020년 10월 이후 학생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초등학교 추가 건설이 이뤄질지는 지켜봐야 한다.

◇ 전 일반 분양가구 전용면적 85㎡ 이하…청약 가점제 100% 적용

19일 오픈한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견본주택에 있는 단지 위치도.

19일 오픈한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견본주택에 있는 단지 위치도.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최고 30층, 3개동, 총 296가구다. 전용면적 29~84㎡까지 185가구, 전용면적 18~32㎡ 까지 111실로 구성했다.

이 중 29~84㎡ 144가구, 18~32㎡ 76실이 일반분양 된다. 아파트 1순위 청약은 오는 25일, 오피스텔은 오는 27일 실시한다.

19일 오픈한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견본주택 오피스텔 내부.

19일 오픈한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견본주택 오피스텔 내부.



특히 일반 분양 가구 모두가 전용면적 85㎡ 이하로 실수요자 청약 가점제 100%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실수요자들의 당첨 가능성이 높다.

분양가도 주변 단지 보다 1억원 가까이 낮게 책정됐다.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59㎡ 5억5500만~6억1400만원, 84㎡ 7억~7억6700만원이다. 발코니 확장비는 1000만원이 추가된다.

오피스텔의 경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한화건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청약 및 계약 일정.

한화건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청약 및 계약 일정.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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