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영등포시장역.
◇ 단지 바로 앞에 영등포시장역 2번 출구 위치
19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한화건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단지는 이 같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킨 곳이다. 단지 바로 앞에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2번 출구가 있다. 걸어서 몆분 걸린다라는 말이 필요없을 정도다.
1호선 영등포역, 2호선 영등포구청역도 걸어서 10분 안에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여의도 업무지구, 광화문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노들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도로여건이 뛰어나다. 안산과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 복선전철개통도 계획됐다.

걸어서 10분 내로 도착할 수 있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재래시장과 대형 쇼핑마트, 백화점도 가깝다.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을 걸어서 10분 내로 도착할 수 있다. 영등포 CGV, 롯데시네마 등도 있어 문화여가생활 역시 즐길 수 있다.
단지 오른쪽과 왼쪽에 재래시장이 있다. 재래시장 안에 있는 먹거리 골목도 이용할 수 있다. 경남아너스빌, 신동아파밀리에 등이 가까이 있어 기본적인 상권이 발달된 단지다.

횡단보도 하나를 건넌 후 5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영중초등학교.
영중초등학교는 횡단보도 하나를 끼고 걸어서 5분안에 도착한다. 이 학교는 병설 유치원도 운영한다. 이달까지 증축공사를 하고 있어 수용학생인원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단, 가까운 초등학교가 영중초 하나뿐이라서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입주가 시작되는 2020년 10월 이후 학생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초등학교 추가 건설이 이뤄질지는 지켜봐야 한다.
◇ 전 일반 분양가구 전용면적 85㎡ 이하…청약 가점제 100% 적용

19일 오픈한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견본주택에 있는 단지 위치도.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최고 30층, 3개동, 총 296가구다. 전용면적 29~84㎡까지 185가구, 전용면적 18~32㎡ 까지 111실로 구성했다.
이 중 29~84㎡ 144가구, 18~32㎡ 76실이 일반분양 된다. 아파트 1순위 청약은 오는 25일, 오피스텔은 오는 27일 실시한다.

19일 오픈한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견본주택 오피스텔 내부.
특히 일반 분양 가구 모두가 전용면적 85㎡ 이하로 실수요자 청약 가점제 100%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실수요자들의 당첨 가능성이 높다.
분양가도 주변 단지 보다 1억원 가까이 낮게 책정됐다.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59㎡ 5억5500만~6억1400만원, 84㎡ 7억~7억6700만원이다. 발코니 확장비는 1000만원이 추가된다.
오피스텔의 경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한화건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청약 및 계약 일정.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