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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역세권 청년주택 300가구 짓는다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7-10-20 08:45

서울시 19일 도시관리계획 변경안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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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서울 송파구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 인근에 300가구 규모 역세권 청년주택이 조성된다. 19일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잠실동 208-4 일대 1960.9㎡ 용지에 들어서는 잠실동 청년주택은 지상 최고 25층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공공임대 88가구, 민간임대 210가구 등 총 298가구와 판매시설 등을 함께 지을 예정이다. 서울시는 다양한 청년 활동이 이뤄지도록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도계위 심의에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용지 용도를 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상향 조정했다.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위해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사를 받아야 사업 시행이 최종 확정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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