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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와이네트워크, “모바일 광고는 매체 특성 정확히 파악해야”

이창선 기자

lcs2004@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0-13 17:55 최종수정 : 2017-10-15 00:28

제이와이네트워크, “모바일 광고는 매체 특성 정확히 파악해야”
[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지난 수 년 간 디지털 광고 시장은 매체의 비중이 뒤바뀌는 지각 변동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 온라인 광고 협회에서 제시한 ‘2016 온라인 광고 산업 동향’에 따르면 온라인 광고 시장 규모는 2017년 3조 9천억 원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미있는 점은 모바일과 PC의 비중이다. 2014년 PC 69%, 모바일 31%의 비율을 이루던 디지털 광고 시장은 점차 모바일 광고 규모가 증가하여 2017년에는 오히려 모바일 광고가 PC의 시장규모를 넘어서게 되었기 때문이다.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모바일이 PC를 압도하는 추세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원을 켜는 데에만 긴 시간이 걸리고 휴대도 불가능한 PC에 비해, 하루 종일 소지하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든 이용 가능한 스마트폰은 이용 면에서 훨씬 유리한 매체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매체의 특성 때문에 디지털 광고 시장 또한 모바일 시장을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서 모바일 광고를 진행하는 광고주와 제작업체에게 중요한 것은 모바일 광고의 이해도, 플랫폼의 적절한 활용, 매체 특성에 맞는 콘텐츠 제작에 따라 광고의 효과 또한 매우 달라진다는 점이다. 가령 PC 광고에서 활용되는 통상적인 이미지나 텍스트가 모바일 매체에서는 전혀 맞지 않는 어색한 광고로 여겨질 수 있다. 20인치가 넘는 화면으로 접하는 광고물과 손바닥만한 5인치 화면의 광고는 매체 간 차이를 고려해서 제작되어야 함에도, 많은 바이럴 마케팅 업체에서 간과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따라서 온라인 마케팅을 의뢰하고자 하는 업체는 해당 광고대행사가 매체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요구된다. 예를 들어 인스타그램 홍보를 염두에 둘 경우, 해당 이미지는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모바일 광고용임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면 네이버 키워드 광고는 PC 이용 빈도가 더욱 높기 때문에 PC 이용자를 타겟으로 하는 광고 제작이 더욱 현명하다.

온라인마케팅 업체 제이와이네트워크의 김재훈 대표는 “PC와 모바일은 단순히 이용 방식만 다른 것이 아니라 주 이용층, 이용 용도, 활용 방식 등 총체적인 차이를 지니고 있으므로 광고 전략을 수립할 때에도 예상 사용자의 소비성향에 알맞은 정확한 타겟팅이 성공을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바일이 온라인 광고의 주류로 부상하는 현재, 스마트폰과 모바일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도를 갖춘 광고대행업체를 선정한다면 온라인마케팅 컨텐츠 제작에도 소기의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창선 기자 lcs20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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