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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기재부 "한중 통화스와프 만기연장 협상 상황 확인해 줄 수 없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7-10-09 16:57

10일 만기…협상 계속 진행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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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과 중국 사이 통화스와프 협정 만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연장 여부가 여전히 확정되지 않았다.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는 9일 기자들에게 보낸 공동 문자메시지에서 "10일 만기 도래하는 한중 통화스와프 만기 연장과 관련해 당분간 현재 상황을 확인해줄 수 없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한중 통화스와프가 기한이 만료되더라도 협상은 지속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한중 통화스와프는 비상 시 양국간 통화를 교환하는 협정이다. 양국은 만기 연장 협상을 계속해왔으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THAAD) 갈등으로 연장 여부에 관심이 쏠려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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