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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2차’ 미래가치 높아 볼수록 눈길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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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9-25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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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2차’ 미래가치 높아 볼수록 눈길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항에 더해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에 오히려 수혜가 넘칠 것으로 예상되는 대림산업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2차’ 단지가 조명을 받고 있다. 영종도 개발사업들이 활기를 더해 가면서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인천광역시 중산동 영종하늘도시 A46블록에 들어선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2차는 지하 1층~지상 28층, 전용면적 74~84㎡, 총 1520가구 규모다. 74㎡ A타입 215가구를 비롯해 같은 면적 B타입 75가구, 84㎡ A타입 855가구, 84㎡ B타입 105가구, 84㎡C타입이 270가구다. 74㎡는 계약이 모두 끝났고 오는 2019년 1월 입주할 예정이다. 석화산과 백운산을 배경 삼아 단지 앞으로 드넓은 서해안이 펼쳐져 있다.

대림산업은 세대 대부분을 남향 중심으로 배치해 일부 세대는 근거리 바다를 볼수 있다.

또한 차별화된 설계에 정성을 기울였다. 단지 내부는 선호도 높은 4베이 판상형 설계(일부제외)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좋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작업효율을 높인 ‘ㄷ’자형 주방도 일부세대에 설치되고 모든 세대에 대형 복도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이 제공된다.

단지 외부는 바람이 많은 영종도의 자연환경을 고려해 집안의 모든 벽에 끊김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가 예정돼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초·중·고등학교 추가 부지도 계획이 잡혔다.

새로 조성될는 중심상업지구도 가까워 생활편의성 또한 높다. 공항철도 영종역을 통해 서울, 경기도 등으로 대중교통을 통한 이동도 편리하며 단지 앞에 7.8km 길이로 펼쳐진 씨사이드파크 등을 이용해 각종 레포츠와 여가를 즐길 수 있다.

가까운 선착장을 거쳐 월미도를 찾기도 수월하다.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사업이 계획돼있고 9호선 연장사업도 추진 중으로 강남권 접근성까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부동산 정책 수혜단지라는 점이 눈길을 더한다. 양도세 비과세 요건 강화, 중도금대출보증건수 제한 등은 이 단지와 무관하다.

영종도 개발사업들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는 점도 영종하늘도시 중심지에 터잡은 이 단지의 미래가치를 높일 전망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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