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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그룹,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사임…후임에 이근영 전 금감원장 선임

유명환 기자

ymh7536@

기사입력 : 2017-09-21 16:02 최종수정 : 2017-09-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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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영 동부그룹 회장.사진=동부그룹

이근영 동부그룹 회장.사진=동부그룹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동부그룹이 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기 회장의 사임으로 인한 후속 조치로 이근영 동부화재 고문을 그룹 회장에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충남 보령 출신으로 제 6회 행정고시에 합격 공직에 입문한 뒤 국세청 조사국장과 재무부 세제국장에 이어 산업은행 총재와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 금융감독원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 2008년 동부메탈과 동부생명 사외이사를 시작으로 2010년 동부화재 사외이사에 이어 2013년부터는 동부화재 고문을 맡아오는 등 동부그룹 내부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인물로 꼽힌다.

◇ 약력

- 1937년생(81세), 충남 보령

- 대전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학과

◇ 주요경력

- 1968.8 제6회 행정고시 합격

- 1985 광주지방국세청장

- 1989 재무부 세제국장

- 1991 국세심판소장

- 1994 재무부 세제실장, 한국투자신탁 사장

- 1996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 1998 한국산업은행 총재

- 2000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 겸 금융감독원장

- 2004 법무법인 세종 고문

- 2008 동부메탈 사외이사 겸 동부생명 사외이사

- 2010 동부화재 사외이사

- 2013∼현재 동부화재 고문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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