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한국석유공사 임직원들이 본사 1층 헌혈버스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석유공사
사랑의 헌혈 행사는 2009년 이래 실시해오고 있는 공사 사회 공헌프로그램 중 하나로, 국내 혈액공급 안정화 사업에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사랑의 헌혈’ 행사는 공사 임직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뤄졌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생명의 소중함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매년 ‘사랑의 헌혈’ 행사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