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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제1회 광주화루(畵壘)’ 작가상 수상기념전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9-07 15:41

광주은행, ‘제1회 광주화루(畵壘)’ 작가상 수상기념전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공동주최한 ‘제1회 광주화루’에서 작가상을 수상한 유근택의 기념전을 서울 성곡미술관 제1전시관에서 9월 9일부터 9월 2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1회 광주화루’ 작가상 수상기념전은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유근택 작가의 초기 작품부터 현재 작품까지 지난 30여 년간 쉼 없이 정진해온 작품세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이며, 우리를 둘러싼 삶의 구조와 자연을 관찰하고 이를 통해 보편적인 가치를 끌어내려는 차원에서 고민하고 있는 유작가의 노력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긴 울타리> 연작 6점을 애니메이션 동영상으로 새롭게 번안해 눈길을 끌고, 분단이라는 문제의식이 우리 삶에 어떻게 작용하고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드러낸 작품과 장엄한 풍경 시리즈 등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광주은행 김한 은행장은 “광주은행이 광주화루를 개최한 것은 한국화 작가들의 관심을 한 곳에 모을 수 있는 장을 마련해, 한국화 작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서다”라며, “광주화루가 한국화 부활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화루’는 광주은행이 한국화의 미래지향적 비전이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작가 또는 작품 활동을 통해 한국화 진흥에 기여할 수 있는 작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개최한 공모전으로, 지난 4월에 작가상 수상자와 3명의 공모전 당선자를 발표하고 공모전 최종심사에 오른 10명의 작품을 보여주는 ‘광주화루 10인의 작가전’을 광주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한 바 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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