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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수출입은행장에 은성수 KIC사장 임명 제청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9-07 11:13

은성수 한국수출입은행장 내정자/ 사진출처= KIC

은성수 한국수출입은행장 내정자/ 사진출처= KIC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기획재정부는 7일 김동연닫기김동연기사 모아보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은성수닫기은성수기사 모아보기 현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사진)을 제20대 한국수출입은행장으로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한국수출입은행법에 따라 수출입은행장은 기획재정부장관의 제청에 의해 대통령이 임면한다.

은성수 내정자는 1961년생으로 군산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와이대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8년 재무무로 관가에 들어와 세계은행(IBRD) 상임이사,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 등을 거쳐 국제·금융 전문가로서 업무를 추진해 왔으며 2016년부터 현 한국투자공사 사장으로 재직했다.

유럽재정위기와 신흥국 외환위기가 발생했을 때,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 등을 역임하면서 과감한 시장안정조치를 실시하여 국내 외환․금융시장 안정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기재부는 은성수 내정자에 대해 "향후 국내외 금융시장 및 국회·정부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해운·조선 구조조정, 수출금융 활성화, 내부 경영혁신 등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임명 제청 배경을 설명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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