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유석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 60명이 서울지방경찰청 담당 경찰관과 세이프키즈 안전강사로부터 교통 안전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사진=한국지엠 쉐보레.
쉐보레와 서울지방경찰청, 세이프키즈코리아가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은 연중 진행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각사각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지역 내 31곳의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음달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첫 교육이 시작된 5일 유석초등학교(서울 강서)에는 서울지방경찰청 담당 경찰관과 세이프 키즈 안전강사가 함께 방문해 1학년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황지나 한국지엠 홍보부문 부사장은 “쉐보레 브랜드는 가장 안전한 차를 공급하는 것을 넘어서 일상 생활의 교통안전까지 책임지는 안전한 자동차 문화 조성을지향한다”며 “앞으로도 운전자와 보행자가 모두 안전해질 수 있는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