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현명 롯데렌탈 사장(가운데 우측)은 샤롯데봉사단이 직접 만든 베이비키트와 후원금을 이형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 본부장(가운데 좌측)에게 전달했다. 사진=롯데렌탈
롯데렌탈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베이비키트 구매 비용의 절반을 지원해 임직원의 참여를 독려했다.
롯데렌탈은 전임직원의 봉사활동 참여를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무연고 아동 지원 캠페인 [품:다]로 첫 발을 내딛었다. ‘차가운 세상에 홀로 남겨진 아이를 따뜻하게 품다’는 뜻의 [품:다]는 따뜻한 품이 필요한 무연고 아동들에게 꼭지모자, 턱받이, 딸랑이 인형, 속싸개와 같은 베이비키트를 직접 만들어서 보내는 참여형 나눔 캠페인이다.
한편, 지난 4일 롯데렌탈 선릉사옥에서 진행된 후원금 및 베이비키트 전달식에는 롯데렌탈 표현명 사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 이형진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