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김정래 한국석유공사 사장이 추석연휴를 대비해 석유비축기지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석유공사
이번 행사는 최대 10일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올 추석연휴를 앞두고 자칫 느슨해 질 수 있는 시설물 안전관리 의식을 다잡기 위한 것으로 마련됐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원칙과 절차중심의 안전점검 기본원칙을 제창하고 부여된 임무에 따라 기지 전 지역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일제히 실시했다”며 “기지정문 등에 현수막과 원칙과 절차중심의 안전점검 기본원칙을 제창하고, 부여된 임무에 따라 기지 전 지역에 대한LED 전광판을 게시해 행사 내용을 알리고, 지사 방문객을 상대로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