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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북 미사일 관련 통화금융대책반 회의 소집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7-08-2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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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29일 새벽 북한의 미사일 발사 관련해 한국은행이 오전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소집해 금융시장 대응을 논의했다.

이날 주식·외환시장 개장 전인 오전 8시30분에 열린 회의는 윤면식 한국은행 부총재 주재로 허진호 부총재보, 김민호 부총재보 및 관련 부서장이 참석했으며 비공개로 진행됐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오전 5시 57분께 평양시 순안 일대에서 동쪽 방향 일본 상공을 지나 북태평양 해상으로 불상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주열닫기이주열기사 모아보기 한국은행 총재는 앞서 지난 16일 북한 관련 지정학적 위험(risk)에 대해 "다소 진정되는 모습이나 전개 양상에 따라 시장 불안이 재연될 소지가 있어 시장 안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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