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사진 첫째 줄 왼쪽 다섯 번째)이 지난 25일 서울 중구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제11회 과학교사 학술시찰 견문록 출판기념회'에서 교사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두산그룹.
280여페이지의 견문록에는 지난 1월 ‘제11회 과학교사 학술시찰’에 참가했던 37명의 초·중·고 교사들이 7박 8일 동안 국내 산업 현장과 일본 도쿄, 오사카, 나고야 지역을 돌며 과학관 및 교육현장을 방문한 경험과 소감이 실렸다.
두산연강재단은 2007년부터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418명의 교사가 시찰에 참가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