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창식 예금보험공사 인재개발실장(오른쪽)이 지난 25일 김석진 충주시 신니면장에게 지역 학생들의 학습과 문화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물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예금보험공사
예보는 지난 25일 충주시 신니면 소재 '용원 청소년 공부방'에 벽걸이TV와 교양도서를 전달하고 공부방 청소와 도서정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예보가 올해 충주시에 'KDIC 글로벌 교육센터'를 개원함에 따라 사회공헌활동의 저변을 충주 지역사회까지 확대하고자 인근 사회복지시설과 결연을 맺고 진행하는 지속적인 지원활동의 일환이다.
현재 12개 부서에서 9개 복지시설 후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예보는 예금자 보호와 금융시장 안정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