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협회는 건축박람회에서 건축설계 및 시공전문가들이 직접 1:1 맞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건축에 적합한 입지 선정에서부터 건축설계, 시공, 인허가 방법까지 내 집 장만이나 건축을 원하는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전시회 기간 중에 세미나를 개최해 스틸하우스 최신기술 및 우수성 등에 대한 전문가 발표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향후 건축주가 집 짓는 단계에서 공정별 체크사항도 설명할 예정이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스틸하우스는 지진에 대한 내진 설계를 적용해 급격한 외부환경에도 강할 뿐만 아니라 소재 특성상 워낙 내구성이 뛰어나고, 단열성이 좋아 에너지 효율이 높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스틸하우스의 저변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람회 기간은 오는 28일 까지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