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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보험다모아'서 실제 차보험료 비교 가능해진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8-23 19:05

29일부터 '보험다모아'서 실제 차보험료 비교 가능해진다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온라인 보험 슈퍼마켓 '보험다모아'가 개편을 앞두고 있다. 29일부터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특약 내용을 반영한 자동차보험 상품 비교가 가능해져 소비자들이 실제로 납부하는 보험료를 손쉽게 알아볼 수 있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협회는 보험다모아 자동차보험 실제보험료 비교 조회 시스템을 만들어 29일 오픈할 예정이다. 확대된 서비스는 포털사이트 '다음'에도 적용돼 검색창에서 자동차보험 관련 검색어를 입력하면 한눈에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상품을 비교할 수 있다.

보험사들이 제공하는 자동차보험 특약 할인이 반영된 최종 보험료 비교도 29일부터 가능하다. 이제까지는 보험다모아 사이트에서 자동차보험 상품을 검색하면 대인·대물이나 자차 등 주요 담보를 중심으로 가격 비교가 이뤄졌다. 그러나 손해보험사들이 보험료를 내리는 대신 마일리지 특약, 어린이 특약 등 다양한 할인 특약을 제공하면서 가격 비교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손해보험협회와 보험업계는 이를 반영해 보험다모아 검색 조건에 특약 할인 적용 서비스를 넣어 실제 납부하는 보험료를 비교해볼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보험다모아는 2015년 11월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후 이달 중 총방문자수 20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정부에서 보험료 인하 의지가 어느때보다 강한 만큼 보험다모아는 보험 상품의 가격 비교가 가능한 핵심적인 서비스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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