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부동산114 ‘직거래 서비스’ 누적 방문자 250만명 돌파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7-08-23 12:1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부동산114 ‘직거래 서비스’ 누적 방문자 250만명 돌파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부동산114가 2011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직거래 서비스’에 누적 방문자가 250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 등록 매물도 지난 6년 동안(2011년~2017년) 1만건이 넘었다. 전국 150개 법인과 개인회원 7000여명이 직거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직거래 서비스는 거래량이 비교적 많은 아파트와 일반주택뿐만 아니라 거래 성사가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토지, 상가, 펜션, 공장, 창고 등 전 방위 매물 등록이 가능하다. 전국 1만곳 부동산114 중개회원사에서 매물 홍보가 가능하다. 일 평균 1000명 이상이 직거래 매물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매물 등록 절차는 간단하다. 부동산114가 정한 베이직(4~6만원)이나 플러스(6~10만원), 스페셜(12~20만원), 그랜드(30~50만원) 등 4가지 종류 중 하나를 선택한 뒤 기간(15일, 30일), 물건의 상세정보와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물건 등록 이후 가격 정보 등의 변경 사유가 생긴다면 등록자가 언제든지 수정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 부동산114에 등록된 직거래 물건 중 아파트와 일반주택 비중은 32.6%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는 △토지(27.5%) △상가(19.1%) △빌딩·사무실·공장(9.8%) △펜션·창고(4.1%) △원룸·오피스텔(2.2%) 순으로 나타났다. 직거래는 주택 이외의 물건 비중이 67.4%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