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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예·적금 금리 최대 0.3%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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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6-2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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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부산= 박민현 기자]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고객 사은의 의미로 최근 예금과 적금 상품의 금리를 최대 0.3% 인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적금 상품은 상품별로 0.2%~0.3% 금리를 인상했고 정기예금 상품에 대해서도 0.15%~0.3% 금리를 올렸다.

지난 5월말 출시된 ‘한동네 사장님 우대적금’은 부산은행이 판매중인 적금 중 가장 높은 이율을 제공한다. 개인사업자 전용 상품으로 1년제 기준, 기본이율 1.6%에 우대 이율 적용시 최대 2.5%까지 금리를 제공한다.

'BNK어울림적금’은 1년제 기준 1.65%~2.35%까지 적용되고, ‘2030부산등록엑스포 적금’은 1년제 기준 1.6%~2.10%까지 금리가 제공된다.

정기예금은 ‘BNK어울림 정기예금’은 1년제 기준 1.4%~1.85%까지, ‘사랑방 정기예금’은 1년제 기준 1.4%~1.65%까지 적용된다.

고령층 고객 전용상품인 ‘BNK은퇴디자인실버 정기예금’은 연령대 별로 1.45%~1.65%까지 금리가 적용된다.

노준섭 BNK부산은행 마케팅부장은 "부산은행 창립 50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예금, 적금 상품 금리를 일부 인상하게 되었다.”며 “관련 상품들의 금리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FN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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