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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반도체 혁신 아이디어 발굴 나서…'미래 반도체 혁신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6-27 18:13

△ SK하이닉스가 개최하는 '미래 반도체 혁신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사진=SK하이닉스.

△ SK하이닉스가 개최하는 '미래 반도체 혁신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사진=SK하이닉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SK하이닉스가 미래 반도체 분야의 기술 혁신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SK하이닉스는 27일 ‘미래 반도체 혁신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반도체의 역할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저전력 고성능으로 대표되는 기술적 요구수준이 심화되고 있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서라고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공모전을 위해 미래기술연구원 내 위원회를 만들어 D램, 낸드플래시, 신소재 등 분야별 박사급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선정했다. 이들은 ‘미세 공정 한계 극복을 위한 새로운 셀 구조 및 소재’ 등 미래의 메모리반도체 기술 변화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한 8개 주제를 선정하고 향후 심사뿐만 아니라 검증 및 제품화 과정까지 직접 챙길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우수 아이디어 1건에 대해 5000만원, 우수 아이디어 2건에 대해 각 2000만원 등 총 1억3000만원의 시상금을 준비했다. 미래의 한국 반도체를 이끌어 갈 학생들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격려하기 위해 특별상인 열정상과 패기상도 마련해 각 500만원의 장학금도 전달할 계획이다.

홍성주 SK하이닉스 미래기술연구원 부사장은 “이번 공모전이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 종사자들의 역량을 결집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또 하나의 좋은 소통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그 의미를 강조하며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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