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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모잠비크 가스전 사업에 10억달러 금융계약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6-27 13:42

최종구 수출입은행장(사진 맨왼쪽부터 네 번째)과 마시모 몬다찌 이탈리아 eni 최고재무책임자(사진 맨왼쪽부터 세 번째)가 26일(현지시간) 로마 쉐라톤호텔에서 면담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수출입은행

최종구 수출입은행장(사진 맨왼쪽부터 네 번째)과 마시모 몬다찌 이탈리아 eni 최고재무책임자(사진 맨왼쪽부터 세 번째)가 26일(현지시간) 로마 쉐라톤호텔에서 면담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수출입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모잠비크 해상 가스전 사업에 10억 달러를 지원하는 금융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등 8개 기관으로 구성된 대주단은 26일(현지시간) 이번 프로젝트 사업주인 이탈리아 eni, 한국가스공사 등과 이탈리아 로마 쉐라톤호텔에서 모잠비크 가스전 개발을 위한 총 50억달러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계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사업은 가스공사가 글로벌 오일메이저인 이탈리아 eni와 미국 Exxon Mobil, 중국 CNPC, 포르투갈 GALP, 모잠비크 석유가스공사(ENH)와 공동으로 모잠비크 해상 가스전(Area 4) 중 코랄 사우스(Coral South) 지역을 개발하고 FLNG를 건설하여 생산된 액화천연가스(LNG)를 장기 판매하는 프로젝트다.

한편, 같은 날 최종구닫기최종구기사 모아보기 수출입은행장은 마시모 몬다찌 이태리 eni 최고재무책임자(CFO)와 단독 면담하고 향후 한국기업의 아프리카 시장 참여 확대방안을 협의했다. 최종구 행장은 "아프리카 경험이 많지 않은 한국은 이번 가스전 개발사업의 핵심사업주로 아프리카에서 사업경험이 많은 이탈리아 eni 등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외사업 발굴을 확대·지속해 나가야한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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